검색결과
  • (2)근로자들의 천국

    『암소 갈비 한짝 2「달러」』. 목축의 왕국으로 1억5천3백만 마리의 양과 3천3백만 마리의 소를 키우는 호주라곤 하나 갈비 한 짝이 단돈1천원이라니 싸다. 『어째서 2「달러」 뿐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9.10 00:00

  • 북반구의 혹한

    【워싱턴=김영희 특파원】「카터」 미국 대통령은 29일 비상 각의를 소집한 뒤 전국의 공장들에 주 4일 취업을 임시로 실시하라고 호소했다. 이 조치는 백년래 최악의 강추위와 눈보라가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1.31 00:00

  • (하)

    보험가입 대상업체가 보험료 보고의무를 이행하지 아니한 것에 대해 보험료를 조사 결정하지 아니하였거나 보험급여를 과다하게 지급하는 등 1백42건에 1억4천9백77만원 상당의 위법

    중앙일보

    1976.10.05 00:00

  • 종로2가에 큰불

    23일하오6시35분쯤 서울 종로구 인사동266 삼립「스낵·코너」「밀크·홀」(주인 강영호·53) 에서 불이나 강풍을 타고 이웃으로 번저 민가 10여채와 맥주 「홀」「파노라마」 (목조

    중앙일보

    1975.11.24 00:00

  • 이산가족 신정성묘실현 궐기대회

    이산가족성묘를 촉구하는 이북5도민회중앙연합회 (회장 임종협) 주최 「이산가족성묘실현을 위한 서울시민궐기대회」가 14일 상오9시30분부터 2시간30분 동안 구자춘 서울시장·장기영 남

    중앙일보

    1975.11.14 00:00

  • 밤 외출 잦은 불 대통령

    【파리=주섭일 특파원】「지스카르·데스뎅」불 대통령의 사생활. 그것은 작년 연말 유력지「르·몽드」가 우려를 표시할 만큼 대통령의 지도력에 문제를 제기했고, 아직도 「미스터리」로 남아

    중앙일보

    1975.05.24 00:00

  • 시설보완 불응 건물 이용 금지까지

    서울시는 8일 대왕 「코너」 화재사건을 계기로 1만6천여 동의 5층 이상 고층 건물과 특수건물에 대해 소방·건축·전기·「개스」 등 4개 분야별로 종합 진단반을 편성, 진단을 실시하

    중앙일보

    1974.11.08 00:00

  • 화마가 삼킨 미로 속의 「철야고고」|대왕코너 화재의 문제점

    대왕「코너」「브라운·호텔」 화재사고는 온갖 위험요소를 안고있는 복합「빌딩」의 취약성을 알면서도 방치했던 당국의 행정부재가 불러온 예견할 수 있었던 참사였다. 대왕「코너」는 72년8

    중앙일보

    1974.11.04 00:00

  • 고고·클럽 미성숙 세대 악의 온상|현장을 지켜본다

    환각조명이 번갯불처럼 어둠을 가르는 T「고고·클럽」의「홀」안. 귀청을 깰 듯한「사이키델릭·뮤직」이 젊음의 율동을 걷잡을 수 없이 자극한다. 누가 뭐라 해도「기타」의 선율이 이어지는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3.23 00:00

  • 사회 환경 개선을 위한 「시리즈」(13)|음식점 배달원

    『얘 너 ○○아니냐. 그래 서울서 뭘 하니?』『……』중국집 C루의 배달소년 정모군 (17·서울 중구 북창동)은 오랜만에 뵈는 고향 어른 앞에서 고개를 푹 숙인 채 뒷머리만 긁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2.09 00:00

  • 극장 상영 회수 감축 검열

    서울시는 1일부터 시내 1백18개 극장에 대한 정기검열에 나섰다. 서울시는 이번 검열에서「에너지」소비 절약 조치에 따른 상영회수 1회 감축 등 공연 시간 이행 여부, 겨울철 화재예

    중앙일보

    1973.12.01 00:00

  • 냄새 과민한 미국인 악취 단속 위한 법 많아

    【워싱턴AK뉴스】미국인은 세계에서 가장 냄새에 예민한 국민이다. 이것은 다음에 소개하는 악취단속에 관한 법률 몇 가지만 보아도 족히 알 수 있다. ▲「인디애나」주「개리」시에서는 마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6.16 00:00

  • 겉도는 「퇴폐 일소」

    정부의 퇴폐풍조 일소의 방안에 따라 서울시는 지난 1일부터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한 일제단속을 벌였으나 10일 현재 총 단속 1백34건 중 암표상이 1백3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영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0.11 00:00

  • (4)공산군의 이단 유고서의 1주일<>

    [파리=장덕상특파원]14일아침 8시반 한국 농구팀 일행은 하위리그전을 위해 1963년 대지진으로 유명해진 스코피에로 떠났다. 결승 리그전이라면 취재 출장기간을 연장해서라도 루비아나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6.05 00:00

  • 영사 시간 줄여 영업

    6일 상오 서울 중부경찰서는 대한극장(사장 우기동)이 지난 1일부터 신정 「프로」로 상영중인 영화 『「아라비아」의 「로렌스」』를 상영 횟수를 늘리기위해 「필름」을 멋대로 잘라 상영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1.06 00:00

  • 낙제질서의 「얌체족」부당작전10|비밀댄스|유혹의 미끼는 교습광고

    박모여인(30·중구화자동)은「발비비기」하러 장바구니를 들고 집을 나섰다. 바구니는 남대문시장단골가게에 맡기고 허름한2층집에 들어갔다. 벌써 몇명의 남녀들이 좁은 간이「홀」을 돌고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6.20 00:00

  • 낙제질서의「얌체족」소탕작전

    「코로나·택시」가 쏜살같이 옆을 스치고 지나갔다. 박양은 그냥 흙물을뒤집어썼다. 멍청히 서있던 박양은 그자리에주저앉아울고말았다. 순간의 일이기때문에피해자들은 이 오수비산차 (오수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6.14 00:00

  • 검찰서안동서수사 신고여인압력사건

    [대구] 28일 대구지검안동지청은 대검지시로 안동문화극장앞 수류탄투척사건때 사전신고를 받고 이를 외면한 사실에대한 증거를인멸하려했던 안동경찰서에대한 진상조사에 나섰다. 안동경찰서는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5.29 00:00

  • 구속된 「고발정신」

    【안동】 지난21일하오4시 안동경찰서는 안속문화극장앞 수류탄 투척사건이 일어나기 약1시간전에 범인 신영식의 난폭한 행동을 신고했던 임재순 여인 (36)을 숙박영업법위반혐의로 구속했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5.23 00:00

  • (14)13시 민심 관심

    사람 사는 곳에 사정이 없을 수 없고 사람 사는 곳에 할말이 없을 수 없다. 그러나 서울시민은『시정에 할말이 많으면서 할말이 없다』. 어느관서에 가나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』라는 글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25 00:00